이건 나의 고집이야


여기에 서 있는 건, 내 의지야


이번에 내가 널 구해줄 차례야!


항상 울기만 하고,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고,


몇 번이나 잘못된 곳으로 가려고 하고,


그런 나를  네가 바른 길로 이끌어 주었어!


항상 너의 뒤를 쫓고..


너를 따라잡고 싶어서..!


항상 너와 함께 걷고 싶어서!


언제나 네가 있는 곳에..


네가 나를 바꿨어


너의 미소가 나를 구해준거야!


그러니까, 널 구하기 위해서라면,


죽음 따윈 두렵지 않아!




나는.. 널 정말 좋아하니까



1. Samidare [03:27]
2. UtsusemiRe1 [02:55]
3. AikouhennoRe1 [02:01]
4. Shirohae [02:47]
5. Gaara Theme [01:45]
6. ShisuiRe1 [02:00]
7. Grief and Sorrow [02:53]
8. Sadness and Sorrow [02:58]
9. Ochihabune [02:10]
10. HisouRe1 [02:30]
11. Shirotsumekusa [01:56]
12. ShutsujinRe1 [02:10]
13. SengunbanbaRe1 [01:51]
14. KikyouRe1 [01:50]

Total ♪ [32:24]









원피스도 그렇고 나루토도 그렇고 

이렇게 우정 관련 사진이 저는 그렇게 좋더라구요~!!



ㅠㅠ 5대 호카게 츠나데사마..

수고하셨습니다!!


지라이야 ㅜㅜ 좋은 벗이자 나루토의 스승님이셨습니다..



1화부터였나요? 나루토가 호카게 호카게 외치던 그 목표를 드디어 이뤘네요.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ㅋㅋㅋㅋ



사숙혜씨.. 어른이 되시더니 더 멋있어지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나루토라는 애니의 대부분은 당신 이야기인 듯(?)

제목을 사스케로 바꿔야될 듯 =ㅂ=




P.S


개인적인 나루토 감상평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나루토를 싫어하였습니다. 초등학생 때일까요?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그림체를 중요시하던 저로서는 나루토 캐릭터의 주황색 그림체가 너무나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ㅠㅠ 그 주변에 있던 사스케와 사쿠라는 괜찮았지만 주인공이 나루토인 이상 끝까지 저 그림체를 봐야한다니.. 안 보는 게 낫다 싶어서 10년 넘게 접어뒀는데 최근에 더 이상 볼만한 애니가 없길래 1화만 보고 재미없으면 끄자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그런데 ㅇㅁㅇ?? 구미호라는 게 나루토 몸 안에 봉인돼 있다는 발상이 괜찮았고 닌법 (인술, 체술, 환술) 이라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흥미로웠습니다. 그 덕분인지 밤을 새워가며 번외편 빼고 720화까지 완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피스라는 애니와는 다르게 나루토는 죽음에 대해서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원피스는 죽는 게 거의 없지만 나루토는 죽음이 일상처럼 다가와서 그런지 나름 진지하게 봤습니다. 또 제가 나루토 OST는 애니를 보기 전에도 포스팅을 했던 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애니를 보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좋은 BGM들을 이번 포스팅을 쓰면서 같이 올리게 됐네요.  보루토라는 신작으로 이어서 연재중인데 솔직히 보루토 초반에 참고 보다가 때려칠 뻔 했는데 20화 초반인가요? 사라다(사스케-사쿠라 딸) 관련 편부터 갑자기 급 재미있어져서 매주 챙겨보고 있습니다.


다시 나루토로 돌아와서

714화부터 720화까지 '나루토와 히나타의 결혼식' 관련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성장한 친구들과 화목한 모습이 원피스처럼 동료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달까요? ♥

어른이 된 사쿠라가 저는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존예 ♡

그리구 히나타는 결혼식 때도 예쁘지만 머리 푼 생머리가 더 예쁜 듯 싶네요 ♡


나루토는 번외편이나 극장판으로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오로치마루가 마지막에 급착해져서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오롱이가 착해지니까 뭔가 든든한 아군 생긴 느낌? ㅋㅋ




2017년은 제 인생에서 나루토의 해로 기억될 듯 싶네요.

17년 동안 나루토를 연재해주신 키시모토 마사시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꾸벅)


완결된 작품을 봐서 편하게 스킵해가며 봤습니다.



마지막은 나중에 이 포스팅을 봤을 때 까먹지 않기 위해 생각나는 이름들을 쓰고 마치겠습니다.


: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히나타, 키바, 아카마루, 시노, 이노, 시카마루, 쵸지, 네지, 록리, 텐텐, 사이, 카카시, 가이, 쿠레나이, 아스마, 츠나데,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오비토, 린, 우치하 마다라, 센쥬 하시라마, 시즈네, 카부토, 코난, 가아라, 테마리, 칸쿠로, 치요 할머니, 사소리, 이타치, 미즈카게(안개), 츠지카게(흙), 라이카게(구름), 호카게(나뭇잎), 카제카게(모래), 자부자, 하쿠, 스이게츠, 카린, 시카쿠, 이노이치, 하나비, 히아시, 일락라면 아저씨, 야마토 대장, 제츠, 킬러비, 구미(쿠라마), 육도선인, 카구야, 키사메, 데이다라 ETC...  




예술은 폭발이다~!!!!

  1. sky따기 2017.11.08 22:33

    아닠ㅋㅋㅋㅋㅋ로빈우드님 대체ㅋㅋㅋ언제부터 보고 계셨던거예요
    진짜 깜짝놀랬네요...제가 올해 초부터 정주행을 시작해서
    이제 4차닌자세계대전을 보고있거든요...500화정도 왔군요
    저도 번외편빼고 보고 있는데 로빈우드님...어느새ㅋㅋㅋㅋㅋ720화까지

    흐구흐규ㅠㅠㅠ근데 너무 재밌어서ㅜㅜ 미치겠어요ㅋㅋㅋㅋ
    후..그리고 나루토는 진짜 좋은 bgm들이 넘 많아서
    저번 시험기간에 나루토 bgm만 계속 돌렸던거 같아요ㅋㅋㅋ
    그 중에 로빈우드님께서 1번으로 올리신 Early summer rain...저의 나루토 bgm 최애입니다ㅠㅠ
    질풍전 전에는 이 곡이 안 나오더라구요. 언제 나오나 나오나 하면서 보다가...
    이 곡이 지라이야 죽기 전에 회상하는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데ㅠㅠㅠ
    진짜 너무 심장 아파서 미치는줄 알았어유ㅠㅠㅠ흑흑흑흑흑흑흑
    그 뒤로 나루토가 지라이야 회상할때도 나오더라구요흡...

    (할말은 너무 많지만 줄일게요..ㅎㅎㅎ하랴랴랴
    넘 수다스러워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로빈우드님뿐만 아니라 저한테도 2017년은 나루토의 해로 기억될거예요
    좀더 빨리 볼걸...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봐서 넘 좋다는 생각입니댜 히히

    (그리구 데이다라는 귀엽습니다. 음!!)


    • ㅋㅋㅋㅋ sky따기님 2달 동안 거의 잠 안 자고 본 것 같습니다.
      군대에서 밤샘당직을 하도 많이 서서 그런지
      제가 고등학교 때도 새벽 1시까지도 못 버텼는데 지금은 밤샘은 식은 죽 먹기네요 ㅎㅎ

      나루토 재미 없으면 안 보려고 했는데
      개꿀잼이어서 매일매일 기다리며 공부했던 것 같아요 =ㅂ=
      역시 대작들은 bgm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느끼는 게 원피스는 bgm이 잘 인식이 되는데
      나루토는 bgm이 뭔가 묻히는 느낌이랄까요?
      스토리에 집중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지만요 ^^;;
      1번이 최애 브금이시군요?
      저는 13번 브금이 최애 bgm이네요..
      정말 나루토 보기 전에는 몰랐던 브금이었는데
      애니보면서 소름이 쫙.... 전율이 쫙..... ㅇㅁㅇ!!!!
      감동먹으면서 봤네요..
      으허엏헝허어헝흨흨 저도 지라이야 죽을 때
      지금도 생각나는 데
      "두 번째 이야기는 뭐로 쓸까?"
      "그래.. 나루토 이야기로하면 되겠군.." 하면서
      가라앉을 때 너무너무 슬펐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이번 댓글 분량만 보고도 엄청나게 놀랐는 걸요?
      더 수다 떨다가는 블로그 댓글창 폭발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2017년 연말에 마무리하면서
      나루토의 해로 기억될 생각을 하니
      뭔가 뿌듯한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봤으니까 그게 어디예요?
      또 완결한 해에 봐서 답답함 없이 보니
      그역시 좋잖아요? ㅎㅎㅎㅎ
      소름이었던 게 막 번외편 때문에 4~5개월 뒤에 본편 연결되는 그런 거 보고
      원피스에서 그런 일이 있었으면 으꺅꺅꺅 상상도 하기 싫은 ㅋㅋㅋㅋ
      나루토는 그게 심하더라구요 허허...

      번외편만 나중에 모아서 봐야겠습니다.
      이상하게 나루토 명대사 찾아보면
      사람들이 데이다라 "예술은 폭발이다"
      이게 많더라구요. 하긴 저도 나루토 보면서
      작가님이 데이다라를 많이 좋아하시나 보구나.
      상당히 아카츠키 중에서 비중이 높게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사쿠라 "샷냐로~!!"가 아직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