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 OST - 白夜を行く(백야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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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위에 태양 따위는 없었다.

언제나 밤..

하지만 어둡진 않았다.

태양을 대신할 것이 있었기 때문에.

밤을 낮이라 여기고 살아갈 수도 있었다.

밝지는 않아도 걸어가기엔 충분했다.



너는...

너는 나에게 태양이었다.

진짜 못지 않은 태양이었다.

내일도 거르지 않고 솟아오르는... 

내겐 단 하나뿐인 희망이었다.



너는...

너는 나에게 태양이었다.

가짜 태양이었다.

자신의 몸을 태워 길을 밝혀준...

내겐 단 하나뿐인 빛이었다.




- 일드 : 백야행 中 -